세상 떠나는 주인과 작별하는 애완견 영상
2016-12-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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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spital did the sweetest thing for us and all
The hospital did the sweetest thing for us and allowed us to bring my brother's dog in to "say goodbye" so she'd know why her human never came home. If you knew my brother, he really loved his sweet dog. (So many people have asked - He thought he had a migraine, but it was a ventricular brain hemorrhage. They think it was brought on by high blood pressure, and there's speculation that his frequent consumption of energy drinks may have contributed. THANK YOU to everybody for the outpouring of support, but I won't be responding anymore. We are sincerely touched and humbled by others' stories, their sharing in our sadness and the kindness of so many people. Don't worry about the dog! We're keeping her!!! She's part of the family.)
Michelle Jessen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세상을 떠나기 전, 애완견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남성 영상이 공개됐다.
미쉘 제슨(Michelle Jessen)은 2일(이하 한국시각) 페이스북에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임종을 앞둔 남동생 라이언 제슨(Ryan Jessen·33)이 애완견 몰리(Mollie)와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몰리가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제슨의 냄새를 맡는 동안, 가족들은 몰리를 쓰다듬으며 "아빠, 안녕"이라고 말한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에 따르면 라이언 제슨은 뇌출혈로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사망했다. 임종 직전, 병원의 도움으로 애완견 몰리가 병원에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Their family wanted her to understand why her dad wasn't coming home.
The Dodo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12월 8일 목요일
미쉘 젠슨은 "주인이 더이상 집에 오지 않는 이유를 몰리가 알아야 할 것 같았다"며 "앞으로 몰리는 라이언 대신 가족이 돌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653만(9일 오전 8시 기준)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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