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측, 태도논란 사과 (전문)

2016-12-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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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 =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김유정이 태도논란에 대해 사과했다.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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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김유정이 태도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유정 소속사 측은 22일 "최근 온라인으로 제기된 공식 석상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항상 신뢰해주신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유정은 최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에서 짝다리를 짚고 손톱을 만지는 등의 행동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태도에 대한 비난을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sidusHQ입니다. 

12월 22일(목) 보도된 배우 김유정 양의 공식 석상 논란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최근 온라인으로 제기된 공식 석상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항상 신뢰해주신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이와 관련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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