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 '슈퍼모델 대회' 본선 사진...대상은 최유솔

2016-12-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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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아 씨 / 이하 뉴스1 개그우먼 이경실 씨 딸 손수아(22)씨가 슈퍼모델 대회 본선에

손수아 씨 / 이하 뉴스1

개그우먼 이경실 씨 딸 손수아(22)씨가 슈퍼모델 대회 본선에 진출해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YG케이플러스와 SBS플러스가 공동 주관하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본선에 진출한 손수아 씨는 이날 대회에서 입상에는 실패했다. 영예의 대상은 최유솔(21)씨가 차지했다. 최유솔 씨는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대상 최유솔 씨

최유솔 씨는 "장난식으로 부모님께서 상 하나라도 받게 되면 엄마 아빠에게 감사하다 말해달라 해줬다. 당연히 제일 많이 생각난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번 대회에 2700여 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하 손수아 씨(오른쪽)

이하 대상 최유솔 씨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