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우성, 소주 한 잔 들어가면..." (Chu~♥)
2017-01-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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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무한도전' 개그맨 박명수(46) 씨가 배우 정우성(43) 씨 성격을 칭찬

이하 MBC '무한도전'
개그맨 박명수(46) 씨가 배우 정우성(43) 씨 성격을 칭찬했다.
박명수 씨는 13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정우성 씨와 배우 조인성 씨를 언급했다. 두 배우 모두 내로라하는 국내 대표 '미남 배우'들이다.
박명수 씨는 "정우성 씨는 진짜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주 한 잔 들어가면 뽀뽀하고 그런다"고 말했다.
박명수 씨는 조인성 씨 성격에 대해서도 역시 '인간적'이라고 칭찬했다. 박명수 씨는 "사람 정말 좋다"며 "그런 사람은 성격이 나빠야 우리 같은 사람이 빛을 보는데 인성까지 훌륭하다"고 했다.
정우성 씨는 지난해 9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능감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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