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 자백 강요당해” 소리 지르는 최순실 (영상)
2017-01-25 11:19
add remove print link
뉴스1청와대 '비선실세' 혐의 등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0) 씨가

뉴스1
청와대 '비선실세' 혐의 등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0) 씨가 특검 사무실에 강제 소환되며 "억울하다. 자백을 강제당하고 있다"고 소리쳤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최 씨는 사무실로 끌려가며 이 같이 외쳤다.
최 씨는 "여기(특검)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 (내게) 자백을 강요하고 있다"며 "억울하다. 나는 너무 억울하다. 우리 애기까지 다, 어린 아이까지"라고 했다.
최 씨는 앞서 특검의 여섯 차례 소환에 불응해 논란이 됐다. 이에 특검은 최 씨에게 체포 영장을 신청했다.
유튜브, MediaVOP
home
편집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