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김태희 부케 받은 분 따로 있다"
2017-01-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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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이하늬 씨가 김태희 씨 부케를 받은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25일

뉴스1
배우 이하늬 씨가 김태희 씨 부케를 받은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하늬 씨는 최근 가수 비, 배우 김태희 씨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됐던 것과 관련 "부케는 제가 받았던 게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기사가 그렇게 났다"며 "메인으로 받은 분이 계시고, 제가 곁다리로 있는 꽃다발을 받아 오해 아닌 오해를 받았다"고 했다.
이하늬 씨는 "그래서 자꾸 결혼 언제 하냐고 물으시는데,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싶다. 제가 혼기가 된 건가요? 일단 작품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하늬 씨는 윤계상 씨와 지난 2013년부터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이하늬 씨는 '역적'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배우 윤균상, 김상중, 김지석 씨 등과 함께 홍길동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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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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