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반려견 '두치'가 낳은 강아지 입양한 윤후네 (사진)

2017-01-27 16:00

add remove print link

이경규 씨 반려견 두치가 낳은 강아지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치가 낳은 강아지 중 한

이경규 씨 반려견 두치가 낳은 강아지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치가 낳은 강아지 중 한 마리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인기를 끌던 윤민수 씨 아들 윤후 군의 품에 안겼다.

윤후 군 어머니인 김민지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치가 낳은 강아지를 입양했다고 밝혔다.

윤후 군 어머니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 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김 씨 인스타그램에는 윤후 군을 포함한 온 가족이 강아지를 아끼고 있는 사진이 연이어 올라왔다. 강아지 이름은 '순수'로 알려졌다.

우리집 식구가 된지 오늘로 한달 #윤남매

A video posted by 김민지 (@elliemj_kim) on

윤후와 순수 /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김 씨는 순수를 키우며 생긴 고민을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그는 "아가 때 와서 형제들과 시간이 적어서인지 무는 버릇을 고치려고 열심히 가르치는데 안 된다"는 등 초보 애견인이라면 누구나 할 법한 고민을 나눴다.

윤후 군 가족의 새 식구가 된 순수는 앞서 이경규 씨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데리고 나와 공개적으로 작명한 강아지이기도 하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