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는 어딨죠?" 다시 모인 '반지의 제왕' 배우들 사진
2017-02-01 10:30
add remove print link
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도미닉 모나한 인스타그램영화 '반지의 제왕
영화 '반지의 제왕(Lord of the Rings)' 시리즈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반지의 제왕'에서 '메리(Merry)' 역으로 출연한 배우 도미닉 모나한(Dominic Monaghan)은 인스타그램 사진 3장을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나한 외에도 '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배우들이 눈에 띈다. '레골라스(Legolas)' 역을 맡은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프로도(Frodo)' 역을 맡은 일라이저 우드(Elijah Wood), '아라곤(Aragon)' 역을 맡은 비고 모르텐슨(Viggo Mortensen), '핍핀(Pippin)' 역을 맡은 빌리 보이드 (Billy Boyd)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섯 배우들은 한 음식점에 모였다. 그들은 각자 식기를 들고 '반지의 제왕' 때처럼 포즈를 취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모나한은 모르텐슨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대장, 나의 왕"이라고 적기도 했다.

'반지의 제왕' 배우들의 모임은 미국 매체 엘리트데일리, 영국 매체 미러 등 다수 매체에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