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공분 산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 다룬 영화 '재심' 출연진(사진)
2017-02-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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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은 지난 2000년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기기사 살인사건(일명 약촌 오거리
'재심'은 지난 2000년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기기사 살인사건(일명 약촌 오거리 사건)을 다룬 영화다.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재심'은 지난 2000년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기기사 살인사건(일명 약촌 오거리 사건)을 다룬 영화다.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목격자이지만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10년을 보낸 현우(강하늘)는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현재까지도 재판이 진행 중인 약촌 오거리 사건을 다룬 김태윤 감독은 전작 '또 하나의 약속'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산재 피해자 이야기를 연출했었다.
배우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 이경영 씨가 출연하는 영화 '재심'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영화 '재심' 출연진 사진이다.
목격자에서 살인범 누명으로 10년을 감옥살이한 '현우' 역 펼친 강하늘



현우 재심 변호를 맡은 '준영' 역 맡은 정우




현우 무죄를 확신하는 어머니 '순임' 역을 연기한 김해숙 씨


거대 로펌에서 승승장구하는 변호사 '창환' 역 펼친 이동휘 씨


목격자를 살인자로 만들어버린 형사 역으로 악한 연기 절정 보여준 한재영 씨

영화 '재심' 2월 16일 개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