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소시지' 복장에서 완전 달라진 식스밤 컴백 의상 (사진)

2017-02-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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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분홍 소시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던 걸그룹 식스밤이 컴

이하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분홍 소시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던 걸그룹 식스밤이 컴백한다.

식스밤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3일 "식스밤이 오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예뻐지는 중입니다 Before' 음원을 공개한다. 한 달 뒤에는 '예뻐지는 중입니다 After'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팀에서 탈퇴한 유청과 한빛을 대신할 새 멤버 2명을 발탁했다. 새롭게 4인조로 개편한 만큼 이번 활동에 나서는 각오가 남다르다"고 했다.

지난해 식스밤은 무대 의상으로 화제가 됐었다. 식스밤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무대 의상으로, 몸에 딱 달라붙는 분홍색 옷이었다. 당시 SNS에서는 해당 의상이 '분홍소시지'를 연상하게 한다는 평이 이어졌다.

의상은 멤버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이슈가 됐지만 실제로 입고 활동하지는 않았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활동을 위해 준비한 의상이 공중파를 포함한 케이블 방송국에서도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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