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 기획사에 '계약 해지해달라' 내용 증명 보내"
2017-02-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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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그룹 틴탑 멤버 엘조(이병헌·23)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뉴스1
그룹 틴탑 멤버 엘조(이병헌·23)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 스포츠월드는 "법조계에 따르면 엘조는 최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냈다. 엘조는 티오피미디어와 2018년 1월까지 전속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조와 소속사 간 갈등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엘조는 2016년 10월 소속사 측에 홀로서기에 대한 의지를 밝혔고 이후 소속사가 엘조의 개인 활동에 제약을 거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오해를 키운 모양새"라고 해당매체는 전했다.
틴탑은 올해 엘조를 제외한 다섯 명 멤버 모두 원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와 재계약했다고 스타뉴스는 같은 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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