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알렉스 결별"
2017-02-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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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수 알렉스(37)와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25) 씨가 교제 1년 4개월 만에 헤어

뉴스1
가수 알렉스(37)와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25) 씨가 교제 1년 4개월 만에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스포츠동아는 "조현영과 알렉스는 각자의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졌고, 최근 좋은 선후배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알렉스는 지난해 10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데이트하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닌다. 띠동갑이라 많이 맞춰주려고 한다"고 말했었다.
또 지난 1월에는 알렉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싸우면 원초적으로 푸는 게 좋은 것 같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푼다"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알렉스는 현재 클래지콰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조현영 씨는 레인보우 해체 후 법무부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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