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누드·유사성행위 사진 유출
2017-03-15 17:40
add remove print link
미국 영화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1)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 20여 장이 유출됐다.15일(
미국 영화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1)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 20여 장이 유출됐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인퀴지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누드 사진과 섹스 테이프의 일부로 보이는 사진들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Amanda Seyfried Nude Photo Leak: Sex Tape, Nude Photos Of Actress Allegedly Leak https://t.co/Tsm3nOZnBd
— Inquisitr Showbiz (@IQShowbiz) 2017년 3월 15일
유출된 사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누드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한 남성과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해당 사진들은 무료 이미지 사이트인 이머저를 통해 퍼지고 있다.


매체는 "네티즌들은 유출된 사진들이 섹스 테이프의 일부라고 추측했지만 아직 확실한 출처와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9월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40)와 약혼 후 결혼을 앞두고 있어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미저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진 외에도 수영복을 입은 엠마 왓슨 사진도 함께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엠마 왓슨 측은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