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이게 가능해?" 이효리가 선보인 고난도 요가 동작 (영상)
2017-04-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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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21 Leehyolee(@hyoleehyolee)님의 공유 게시물님,
가수 이효리(38) 씨 요가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21일 이효리 씨는 인스타그램에 요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효리 씨는 반려동물이 돌아다니는 실내에서 요가 매트를 펼치고 '전갈 자세'를 선보였다.
'브르스치카아사나(Vrschikasana)'라고도 불리는 '전갈 자세'는 먹이를 찌르기 위해 꼬리를 아치형으로 만들고 머리 너머로 공격을 가하는 전갈을 본뜬 자세다. 요가 자세 중 난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이효리 씨는 '전갈 자세'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효리 씨는 두 팔만으로 몸을 지탱하고 다리를 아치형으로 꺾었다. 요가 내내 평온한 모습이었다.


일부 팬은 이효리 씨를 보며 "요즘 핑클 멤버들이 요가를 열심히 하는 듯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36) 씨도 인스타그램에 요가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sung_yuri_)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효리 씨는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은 후 지난 1월부터 신곡 녹음을 시작했다. 이효리 씨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