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논란된 걸그룹 '턱받이' 의상 (영상)

2017-05-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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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보너스베이비' 무대 의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무대 의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는 KBS2 '뮤직뱅크'에서 '어른이 된다면' 무대를 12일 선보였다.

이하 곰TV, KBS '뮤직뱅크'

영상 속 보너스베이비 멤버들은 하얀색 반소매 셔츠에 분홍색 치마를 입었고, '보너스베이비'라고 적힌 턱받이 장식을 목에 걸었다.

이 모습을 본 일부 시청자 및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불편하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이용자들은 "성인, 또는 고등학생 멤버들이 아기나 착용하는 턱받이를 걸고 춤추는 모습이 불편하다", "다 큰 성인에게 턱받이는 부적절하다"라고 지적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룹 '보너스베이비'라는 이름에 맞춘 의상 같다"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보너스베이비는 2017년 싱글 앨범 '우리끼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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