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기동민이 말한 문 대통령 수행 소감

2017-05-15 19:10

add remove print link

유튜브, WIKITREE - 위키트리더불어민주당 기동민(성북을)국회의원이 대선 기간동안 문

유튜브, WIKITREE - 위키트리

더불어민주당 기동민(성북을)국회의원이 대선 기간동안 문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본 소감을 말했다. 기동민 의원은 대선 후보 당시 문 대통령의 수행실장을 맡았었다.

기동민 의원은 15일 위키트리 페이스북·유튜브 라이브 '이언경의 작은 방 큰 토크'에 출연했다. 기동민 의원은 방송 중 시청자로부터 "수행하면서 본 문 대통령 모습이 그 전에 봤었던 모습과 다르냐"는 질문을 받았다.(영상 38분 5초부터)

이하 전성규 기자·김이랑 디자이너

기동민 의원은 "완전히 다르다"고 했다. 그는 "경선 과정부터 보지 않았냐"며 "그때는 조금 답답했다. 이 분은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분인데"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기동민 의원은 안희정 지사측 캠프 비서실장을 맡았었다.

기동민 의원은 "(경선 당시) 후배들과 경쟁하지 않얐냐"며 "토론에서 공격하기도 쉽지 않은 위치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송민순 회고록, 동성애 관련 문제 등 여러 쟁점과 현안에 있어서 생각이 분명하게 정리돼있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왜 이런 분이 (경선 때는) 명료하게 말하지 못했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첫 번째 토론을 마치고 우리 후보(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준비돼 있고 경쟁력 있는 후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기동민 의원은 "가까이에서 본 모습은 멀리서 봤을 때보다 훨씬 더 명료하고 정리돼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을 말했다.

기동민 의원은 처음 수행실장을 제안받았을 때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까지) 문 대통령과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다"며 "불편한 텐데 그런 제안(수행실장직 제안)을 하겠나"라고 했다.

그는 "당내 통합과 국민 통합을 위한 통합적 리더십을 위해 그런 선택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언경의 작은 방 큰 토크'에서 기동민 의원은 대선 당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 영상 제작 = 위키트리 비주얼팀

* 기획 = 김수진

* 구성 = 신희근

* 촬영 = 전성규·신희근·김수진

* 기술 = 이예나

* 사진 = 전성규

* 스타일 총괄 = 스타일그래퍼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