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에 장총" 김옥빈 '악녀' 스틸컷 19장
2017-05-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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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녀' 포스터 배우 김옥빈(30) 씨가 '살인 기계'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정병

배우 김옥빈(30) 씨가 '살인 기계'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정병길(37) 감독 새 영화 '악녀' 스틸컷이 추가로 풀렸다. 스틸컷에서 주인공 김옥빈 씨가 선보이는 다양한 액션 연기 장면이 공개됐다. 김옥빈 씨는 목검, 장검, 총, 도끼 등 다양한 무기를 들고 액션 시범을 보였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장총을 어딘가로 겨누기도 했다.
영화 '악녀'는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여성 숙희(김옥빈) 이야기다. 그는 국가 비밀조직에 포섭돼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김옥빈 씨는 숙희 역을 위해 액션스쿨에 다니며 자세를 연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실제 태권도와 합기도 유단자이기도 하다.
이번 스틸컷에서 차가운 눈빛으로 총을 겨누는 배우 김서형(44) 씨, 굳은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배우 신하균(43) 씨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이들이 김옥빈 씨와 어떤 관계로 나올지 궁금해하고 있다.
영화 '악녀'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국내 개봉일은 오는 6월 8일이다.
영화 '악녀' 스틸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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