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물풍선에 깔린 남자, 터트려보니...(영상)

2017-06-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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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무려 6피트(약 1.8m) 길이에 이르는 대형 물풍선에 깔렸다. 이 물풍선을 직

한 남성이 무려 6피트(약 1.8m) 길이에 이르는 대형 물풍선에 깔렸다. 이 물풍선을 직접 터트려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더슬로우모가이즈(The Slow Mo Guys)에는 한 영상이 7일(이하 현지시각) 공개됐다.

유튜브, The Slow Mo Guys

영상 속 남성은 커다란 주황색 물풍선 밑에 누워있다. 남성은 "물풍선이 너무 무거워 몸을 움직일 수 없다"라고 말한다. 결국 남성이 다리 부분에 고통을 호소하자 누군가 그에게 송곳을 준다.

남성은 송곳을 이용해 물풍선을 터트린다. 물풍선이 터지는 모습은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진다. 엄청난 양의 물이 남성 몸 전체를 덮는다.

남성은 "순간 익사하는 기분이었다"라고 한다. 남성은 한동안 똑바로 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255만(한국 시각 8일 오전 11시 기준)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더슬로우모가이즈 외에도 여러 해외 유튜버가 다양한 실험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대형 곰인형을 폭발하게 하는 실험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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