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각? 제2의 I.B.I 기대하게 하는 '프듀' 참가자 조합 JBJ

2017-06-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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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노태현 연습생 SNS "이렇게 데뷔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 친하

이하 노태현 연습생 SNS
이하 노태현 연습생 SNS

"이렇게 데뷔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 친하다"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권현빈 씨가 19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앞서 매체는 최근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켄콜태균소호빈'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그룹을 만들라는 얘기도 있다"고 입을 연 상황이었다.

'켄콜태균소호빈'은 최근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듀스101 시즌2' 멤버 조합이다.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태동,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연습생으로 이뤄진 조합으로, 이들의 이름(애칭)을 한 글자씩 따서 붙여졌다. 같은 말로는 'JBJ(Just Be Joyful)'도 있다.

일부 SNS 이용자들은 트위터 등으로 이들 데뷔를 응원하고 있다. 멤버들간 케미가 좋다며 가상의 그룹 포스터와 영상, 팬아트 등을 제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이들 연습생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연이어 공개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노태현 연습생은 지난 18일 켄타, 김용국, 노태현, 김동한 연습생과 치맥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는 등 친목을 드러냈다.

노태현 연습생 SNS
노태현 연습생 SNS

켄타는 김용국, 김상균 연습생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켄콜", "켄균"이라고 언급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왼쪽부터 김용국, 켄타 / 켄타 인스타그램 스토리
왼쪽부터 김용국, 켄타 / 켄타 인스타그램 스토리
왼쪽부터 김상균, 켄타 / 김상균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김상균, 켄타 / 김상균 인스타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마지막회 당일에는 '켄콜태균소호빈' 멤버 모두가 함께 모여 사진을 찍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16일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 노태현, 김동한 연습생 등의 SNS에 올라온 사진 / 노태현 연습생 SNS
지난 16일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 노태현, 김동한 연습생 등의 SNS에 올라온 사진 / 노태현 연습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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