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 행"
2017-06-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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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 씨 / 뉴스1배우 심은하(45) 씨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종합병원에 입원 중

배우 심은하(45) 씨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국일보는 21일 "복수의 의료계 관계자에 따르면 심 씨는 20일 새벽 응급실에서 긴급치료를 받은 뒤 병원 VIP실로 이동해 이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심 씨가 복용한 수면제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로 알려졌다. 매체는 심 씨가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으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심 씨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덫',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다가 2001년 연예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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