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해외서 유행하는 '용암 바닥' 놀이를 알려줬다

2017-07-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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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자(母子)가 최근 해외서 유행하는 `용암 바닥` 놀이 한국 버전을 선보였다.

유튜브, 정선호

한 모자(母子)가 최근 해외서 유행하는 '용암 바닥' 놀이 한국 버전을 선보였다.

3일 오후 유튜브 '정선호' 채널에는 "엄마한테 '용암 바닥' 놀이 알려줘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선호 씨가 어머니에게 "용암 바닥"이라고 외치면 어머니는 하던 일을 멈추고 발이 바닥에 닿지 않게 피신한다. 게임에 익숙해진 어머니는 아들 정선호 씨에게 "용암 바닥"을 외치며 즐거워한다.

최근 해외 SNS에서는 '#thefloorislava'라는 해시태그가 덧붙여진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한 사람이 "바닥이 용암이야(The Floor is lava)"라고 외치면, 이를 들은 사람은 5초 내에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높은 곳을 찾아 피신해야 한다.

When ever I hang out with @jahannahjames we play "The Floor is lava" #TheFloorIsLava

Kevin Freshwater(@kevinfreshwater)님의 공유 게시물님,

용암을 피해 다녀야 하는 로블록스(Roblox) 'The floor is lava' 게임에서 유래한 놀이다.

유튜브, 돼지저금통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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