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기 시러ㅠㅠ" 새끼 허스키가 더위 피하는 방법
2017-07-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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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 허스키가 냉동실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한 새끼 시베리안 허스키가 냉동실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지난 2일(현지시각) 독일 매체 럽틀리에 주인이 끌어내려해도 냉동실에서 나오지 않는 강아지 토시아(Tosya) 영상이 게재됐다. 럽틀리에 따르면 토시아는 태어난 지 2개월 된 허스키로 지난해 여름, 더위를 피하려고 냉동실에 들어갔다.
영상 속 토시아는 선반 위 얼음을 핥으며 편안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토시아는 주인이 자신을 끌어내려하자 으르렁거리며 저항했다. 결국 토시아는 냉동실에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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