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사랑하지 않는다" 물놀이 중인 '남사친 여사친' (사진)
2017-07-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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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0년 지기 친구 사이다.

가수 정준영(28) 씨와 배우 고은아(28) 씨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12일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 측은 연예계 대표 친구 사이인 정준영 씨와 고은아 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이 비치 베드에 누워 도란도란 수다를 떠는 장면, 자유로운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은 10년 지기 친구 사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정준영 씨와 고은아 씨는 '로맨틱하지 않아도 괜찮아' 커플로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독특한 관계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남사친 여사친'은 친구 사이인 남녀가 허니문 여행지를 사전 답사하면서 겪게 되는 일을 카메라에 담는 '여행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준영, 고은아 씨 외에도 가수 김종민, 신지 씨와 배우 예지원, 허정민, 이재윤 씨가 출연한다. '남사친 여사친'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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