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피뱅' 앞머리로 제작발표회 참석한 이연희
2017-07-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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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 씨가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연희 씨가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SBS 새 수목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 현장에 여진구, 이연희, 안재현, 정채연 씨가 참석했다.
이연희 씨는 사랑스러운 '처피뱅' 앞머리에 분홍 원피스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이연희 씨는 여진구 씨와의 연기에 대해 "사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 우려를 했다. 다행히도 진구 씨가 성숙한 면도 강하고, 의젓한 면도 강해서 의지도 많이 됐다"며 "같이 연기하게 돼 기뻤고 영광이다. 저도 옆에서 보면서 배우는 점도 많다. 존경해야 할 부분도 많다"고 말했다.
앞서 '다시 만난 세계'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이연희 씨 앞머리 스타일링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 씨가 선보인 짧은 앞머리에 일부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다소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사고로 죽었던 소년 성해성(여진구)이 19살의 모습으로 정정원(이연희) 앞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19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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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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