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죽으면?" 본 사람은 귀여워 죽는다는 박보영 영상
2017-07-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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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측은 지난달 17일 공식 페이스북에 박 씨가 출연한 CF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박보영(27) 씨가 출연한 '하이마트' CF 메이킹 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무 귀여워서다.
'하이마트' 측은 지난달 17일 공식 페이스북에 박 씨가 출연한 CF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 씨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기타를 치거나,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영상에서 박 씨는 "제가 시원하게 해드릴까요? 얼음이 죽으면?"이란 넌센스 퀴즈를 냈다. 이어 "정답은 다이~빙. 죄송합니다"라고 귀엽게 사과했다.
'하이마트' 측은 영상과 함께 영상 속 퀴즈를 맞춘 SNS 이용자 3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팬들은 이벤트보다 영상 속 박 씨에게 더 관심을 나타냈다.
"다이~빙"이란 말과 함께 미소 짓는 모습이 심장을 폭행했기 때문이다.
연예계 대표 '미소천사'로 통하는 박 씨는 웃을 때 초승달처럼 변하는 눈이 트레이드 마크다. 이름인 '보영'과 귀엽다는 뜻의 영어 '러블리(Lovely)'를 합친 '뽀블리'란 별명도 있다.
박 씨의 CF 메이킹 영상은 26일 오후 조회 수 2만 2000여 회를 기록하고 있다.
박 씨는 지난 4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뒤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