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투정' 대상 됐던 학교 급식 반찬 20가지

2017-08-28 17:10

add remove print link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는 날도 있었지만, 먹기 싫은 반찬이 나올 때도 종종 있었다.

셔터스톡
셔터스톡

학교 다닐 때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급식 메뉴'였다.

수업 시간에 '꼬르륵' 배꼽 시계가 울리면 오늘은 무슨 반찬이 나올지 기대하곤 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는 날도 있었지만, 먹기 싫은 반찬이 나올 때도 종종 있었다.

지금은 후회하고 있지만, 필자도 학교 다닐 때 '반찬 투정'을 했다. 어머니 반찬을 가지고도 그랬고 학교 급식 반찬에 대해서도 불평했다.

데친 브로콜리와 가지 볶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잘 먹지 않는다. 두가지 반찬 모두 몸에 좋고 좋아하는 사람은 무척 좋아하는 반찬이다.

반찬 투정 대상이 됐던 학교 급식 음식 20가지를 꼽아봤다.

1. 데친 브로콜리

유튜브, 부엌소리

2. 콩자반

유튜브, 햇살한스푼

3. 오이 소박이

유튜브, 램블 Ramble

4. 건새우 볶음

유튜브, Cheese

5. 해파리 냉채

유튜브, 구미씨 Gummy C

6. 마늘 장아찌

유튜브, 핸디쿡

7. 양배추 김치

유튜브, 햇살한스푼

8. 무생채

이하 유튜브, Tooktak 뚝딱

9. 콩나물 무침

10. 호박 볶음
유튜브, 훌륭한 세상

11. 동태국

유튜브, 핸디쿡

12. 생선까스

유튜브, pochi

13. 무나물

유튜브, 핸디쿡

14. 도토리묵 무침

유튜브, 훌륭한 세상

15. 무말랭이 무침

유튜브, 핸디쿡

16. 가지 볶음

유튜브, Tooktak 뚝딱

17. 고사리나물 볶음

유튜브, 스카 scar

18. 오이지 무침

유튜브, 램블 Ramble

19. 멸치 볶음

이하 유튜브, 햇살한스푼

20. 시금치 무침

home 손기영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