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투정' 대상 됐던 학교 급식 반찬 20가지
2017-08-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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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는 날도 있었지만, 먹기 싫은 반찬이 나올 때도 종종 있었다.

학교 다닐 때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급식 메뉴'였다.
수업 시간에 '꼬르륵' 배꼽 시계가 울리면 오늘은 무슨 반찬이 나올지 기대하곤 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는 날도 있었지만, 먹기 싫은 반찬이 나올 때도 종종 있었다.
지금은 후회하고 있지만, 필자도 학교 다닐 때 '반찬 투정'을 했다. 어머니 반찬을 가지고도 그랬고 학교 급식 반찬에 대해서도 불평했다.
데친 브로콜리와 가지 볶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잘 먹지 않는다. 두가지 반찬 모두 몸에 좋고 좋아하는 사람은 무척 좋아하는 반찬이다.
반찬 투정 대상이 됐던 학교 급식 음식 20가지를 꼽아봤다.
1. 데친 브로콜리
2. 콩자반
3. 오이 소박이
4. 건새우 볶음
5. 해파리 냉채
6. 마늘 장아찌
7. 양배추 김치
8. 무생채
9. 콩나물 무침
11. 동태국
12. 생선까스
13. 무나물
14. 도토리묵 무침
15. 무말랭이 무침
16. 가지 볶음
17. 고사리나물 볶음
18. 오이지 무침
19. 멸치 볶음
20. 시금치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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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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