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6천 정도” 안테나 정비사가 '609m' 상공에서 하는 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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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탑 아래로는 구름이 자욱하게 깔렸다.
약 609m 높이 안테나 탑에 오르는 안테나 정비사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유튜브 채널 'KDLTEng'에는 '1999피트짜리 KDLT-TV 탑을 오르는 정비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내셔널 타워 콘트롤스 직원 닉 와그너(Nick Wagner)가 연례 점검을 위해 KDLT-TV 안테나 탑을 올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은 정비사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장 꼭대기 부근에 도착한 장면부터 시작한다. 영상은 정비사 안전모에 달린 카메라로 촬영됐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그는 사다리를 타고 탑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안테나 탑 아래로는 구름이 자욱하게 깔렸다. 구름층 위에서 밝게 빛나는 해도 선명하게 보였다.
몸에 연결된 안전바를 탑 가장자리에 하나씩 걸며 꼭대기에 도착한 정비사는 맨 꼭대기에 있는 램프통에 도착했다. 연장을 이용해 램프통을 해체하던 정비사는 순간 몸이 흔들리자 "젠장(Oh, shit)"이라며 가쁜 숨을 내쉬기도 했다.
정비사는 공중에서 무전을 이용해 "(안테나 탑) 불을 좀 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영상은 정비사가 타워 꼭대기에 매달려 까마득한 아래를 내려다보는 장면으로 끝난다.
해당 영상은 4일 기준 조회수 205만 회를 넘어섰다. 최근 국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면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