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었다!” 아무도 성공할 줄 몰랐던 김건모의 '드론 낚시' (영상)
2017-10-02 09:30
add remove print link
스튜디오에서는 “설마 될까?”하며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김건모(49) 씨가 드론으로 고등어 낚시에 성공하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 씨가 드론으로 바다낚시에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김건모 씨는 드론에 미끼를 꿴 낚싯줄을 달아 바다로 보냈다. 먼 곳까지 날아갈 수 있는 드론을 이용해 김건모 씨는 평소 낚싯대가 닿지 못할 곳까지 가 물고기가 미끼를 물기를 기다렸다.
스튜디오에서는 "설마 될까"하며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때 "물었다!"고 외치는 김건모 씨의 모습과 함께 드론에 매달려 올라오는 은빛 고등어가 화면에 잡혔다.
스튜디오 안 모두가 눈을 의심하며 놀라워했다. 현장에서도 김건모 씨는 "대박"이라며 기뻐했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