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40억 CEO 하늘이 말한 '속옷 쇼핑몰 진상 고객'
2017-10-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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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속옷 쇼핑몰 CEO 하늘(24) 씨가 쇼핑몰 운영 고충을 털어놨다.
얼짱 출신 속옷 쇼핑몰 CEO 하늘(24) 씨가 쇼핑몰 운영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名)회'에서는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우리말, '하늘'이란 이름을 가진 8인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하늘색 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속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출연자 하늘 씨는 "변태나 진상 고객이 진짜 많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남자들이 전화 와서 계속 '왜 티 팬티는 안 입고 찍나요'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MC 노홍철 씨는 대박 쇼핑몰 CEO로 출연한 하늘 씨에게 "쇼핑몰 매출이 얼마길래 대박인가"라고 질문했다.
하늘 씨는 "작년 연 매출 40억, 올해는 더 잘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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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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