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마냥 착한 성격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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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서 겪는 고충도 언급했다.

"덮어주고 퍼주기만 하는 착한 성격은 아니다"
배우 박신혜 씨가 28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날 박신혜 씨는 영화 '침묵' 개봉을 앞두고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박신혜 씨는 "TV 속 제 모습이 늘 밝고 명랑하다 보니 제 실제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분들이 많더라"고 했다.
이어 "저도 기분 나쁘면 표현할 줄 안다. 저라고 매일 상큼 발랄할 순 없지 않나"라고 했다.
연예인으로서 겪는 고충도 언급했다. 박 씨는 "호수 위 백조 같은 삶이다. 물 위는 화려한데, 그렇게 떠 있으려고 물 밑으로는 엄청 치열하다"고 했다.
박신혜 씨는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4)', '미남이시네요(2009)', '닥터스(2016)' 등에 출연했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영화 '침묵'에서는 젊은 변호사 최희정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