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코코넛크랩 먹고 눈물난다고 한 윤보미

2017-11-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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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씨는 코코넛크랩을 입에 넣고 탄성을 내뱉었다.

곰TV, SBS '정글의 법칙'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24) 씨가 코코넛크랩을 먹고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는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씨와 박초롱(26) 씨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병만족'이 직접 사냥한 코코넛크랩을 먹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야자집게라고 알려진 코코넛크랩은 태평양, 인도양 일대 섬에 서식한다. 몸무게가 3~4㎏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게다.

잘 익은 코코넛크랩을 본 두 사람은 침을 꿀꺽 삼키며 감탄했다. 윤보미 씨는 "어떡하냐"며 "눈으로 보기만 해도 맛있다"고 했다. 또 '먹방'을 준비하며 모자를 뒤집어쓰기도 했다.

개그맨 류담 씨는 손보다 큰 집게발을 떼어 내 "이걸 누구를 드려야 하나"라며 "어필하실 분 있냐"고 물었다. 윤보미 씨는 벌떡 일어나 에이핑크 노래 'FIVE'를 불러 집게발을 획득했다. 윤보미 씨는 박초롱 씨에게 "언니 빨리 노노노 하라"고 말했다.

윤보미 씨는 코코넛크랩을 입에 넣고 탄성을 내뱉었다. 윤보미 씨는 "진짜 눈물 난다"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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