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결혼하자고 했잖아" 김희철 멱살 잡은 구하라 (영상)

2017-11-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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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씨가 만날 때마다 "결혼하자"고 했다고 폭로했다.

곰TV, JTBC '아는 형님'

가수 겸 배우 구하라(26) 씨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4) 씨 폭로에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과거 김희철 씨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구하라 씨가 출연했다.

구하라 씨는 "프로그램을 같이했었는데 희철이가 나랑 만날 때마다 한 말이 있다"라며 문제를 냈다. 서장훈 씨가 "사랑해", "오늘부터 1일"이라고 추측하자 구하라 씨는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희철 씨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황당해했다. 그는"내 스타일 아니다"라며 구하라 씨를 공격했다. 구하라 씨 역시 "나도 아니"라고 말하며 맞섰다.

이하 JTBC '아는 형님'

서장훈 씨는 "하라야, 결혼하자"라며 답을 추측했다. 구하라 씨는 정답이라고 밝혔다. 구하라 씨는 부인하는 김희철 씨 멱살까지 잡고 "결혼하자 그랬잖아"라며 화를 냈다.

강호동 씨는 "뭐라고 대답했냐"고 물었다. 구하라 씨는 "너 하는 거 보고"라고 답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구하라 씨도) 마음이 있다"며 웅성거렸다.

서장훈 씨는 "김희철이 진짜 여우인 게 우리 같은 사람이 이러면 고소당할 수 있다"며 놀라워했다. 구하라 씨는 김희철 씨가 계속해서 부인하자 "맨날 귓속말로 나한테 '야 이따가 따라와' 했다"고 다시 폭로했다.

김희철 씨는 "술 취했을 때 나 데리러 오지 않았냐"며 구하라 씨를 공격했다. 흥미진진한 전개에 강호동 씨는 "제작진이 편집시킬 수 있다"며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었다.

home 오세림 기자 limoh@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