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영상을 찍고 싶었던 엄마를 방해한 인물이 있었다 (ft. 두 살)
2017-11-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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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요가 동작을 연습하며 동영상을 찍고 싶었다. 영상에는 뜻밖의 씬스틸러가 있었다.
엄마는 요가 동작을 연습하며 동영상을 찍고 싶었다. 영상에는 뜻밖의 씬스틸러가 있었다.
칼리 그레이(Carly Gray)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칼리가 물구나무 선 요가 동작을 성공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요가보다 눈에 먼저 들어온 '씬스틸러'가 있었다. 바로 두살배기 아들 주드 그레이(Jude Gray)였다.
아기는 엄마를 찍는 카메라를 신기한 듯 쳐다보며 주위를 기어다녔다. 해맑은 표정으로 왔다갔다하며 계속 등장한 아기 모습에 요가하는 엄마는 주인공에서 밀려났다.
엄마는 비록 요가 영상 찍는 데 실패했지만 대신 호기심과 장난기 많은 아들 영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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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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