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500원이던 시절 지갑 속 현찰 300만 원” 의외의 금수저 스타
2017-11-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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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의외의 금수저 스타가 공개됐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의외의 금수저 스타가 공개됐다.
2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날 때부터 남다른 금수저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영진 기자는 배우 우현 씨를 언급하며 "아버지가 광주에서 3층 건물 규모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병원장"이라며 "우현 씨 동생도 서울 구로구에서 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현 씨 대학 동기 안내상 씨 말에 의하면 처음으로 우현 씨 집에 갔는데 100평대 정원이 있는 집에 들어가더라"며 "갑자기 부자인 걸 알고 굉장히 어색해졌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현 씨는 Y 대학교 84학번인데 짜장면이 500원, 짬뽕이 600원이던 그 시절 지갑에 300만 원을 넣고 다녔다"고 했다. 박수홍 씨는 "지금으로 따지면 몇천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황영진 기자는 "지갑에 현금을 들고 다니며 계속 후배들 술 사주고 해도 한 달 동안 이 돈을 다 쓸 수 없었다고 한다"며 "대단한 금수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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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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