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일” 장범준 아들 근황
2017-12-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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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 씨 부부가 아들 장하다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장범준 씨 부부가 아들 장하다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범준 씨 아내 송지수 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하다 100일. 우리집 통통이~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송지수 씨는 "우리 하다 양말과 옷이 말해주듯 저녁식사 내내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그래도 행복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100일을 맞은 장하다 군 사진도 2장 올렸다. 사진에서 장하다 군은 귀여운 옷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범준 씨는 지난 2014년 배우 송지수 씨와 결혼했다. 딸 장조아 양, 아들 장하다 군을 두고 있다.
장범준 씨는 지난 2012년 밴드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했다. 노래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다 지난 5월 입대를 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장범준 씨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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