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표정...' 샤이니 종현 빈소 찾은 동료 연예인들
2017-12-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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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을 추모하며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았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27)을 추모하며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았다.
19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에 마련된 빈소에는 오전부터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빈소에서는 샤이니 멤버 민호, 태민, 온유, 키가 상주가 되어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이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였다. 이어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 엑소, NCT,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이 빈소에 들어섰다. 일부 연예인들은 슬픔을 이기지 못한 듯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SM은 일반 팬들을 위해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조문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는 조문이 시작된 낮 12시부터 종현을 추모하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종현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로 예정됐다.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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