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들이 '동경하는 얼굴' 3년 연속 1위한 배우
2017-12-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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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다.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30)가 일본 여성들이 뽑은 '되고 싶은 얼굴' 1위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코스메틱 전문 잡지 비테키(美的)는 '2017 비테키 베스트 코스메 대상' 시상식을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비테키 베스트 뷰티 우먼' 상을 받았다.
'베스트 뷰티 우먼' 상은 잡지 독자들이 뽑은 '되고 싶은 얼굴', '동경하는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 2015,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1위에 올라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비테키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전당에 올랐다는 울림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투표해주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리치 맨, 푸어 우먼', '실연 쇼콜라티에' 등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고멘' 애교 영상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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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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