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해..." 투명의자 사용기 (영상)
2017-12-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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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의자는 의자가 없어도 아무 데서나 앉을 수 있는 신기한 장비다.
의자 없이 제자리에 앉을 수 있는 물건이 있다?
지난 20일 유튜버 '공대생 변승주'가 투명의자를 직접 사용해본 후 후기를 전했다.
그는 "리얼 어디서든 어느 공간이든 원하는 공간에 그냥 앉기만 하면 의자가 생긴다"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투명의자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장비를 몸에 장착해야 했다. 그는 착용을 마치고 제자리에 앉았다. 그는 "오 이게 뭐야"라며 "엄청 편하지 않은데 자유롭게 움직여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라고 첫 소감을 전했다. 그는 100만 원을 주고 투명의자를 사기엔 아깝지만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는 같이 있던 동료 앞에서 투명의자를 사용했다. 동료는 투명의자에 앉은 유튜버를 보고 "뭐하냐"라며 "안 힘들어?"라고 걱정했다. 투명의자라고 설명을 듣자 동료는 "우와!"라며 놀랐다.
'공대생 변승주'는 부엌, 화장실, 실외에서 투명의자를 직접 사용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실용적인 면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한 쇼핑몰이 일상에서 투명의자를 사용한 영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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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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