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간 모모·사나 “이렇게 해외에 오래 있는 건 처음”
2018-01-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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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는 "나도 하나도 안 이상하다고 느꼈어"라고 말했다.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모모(平井 もも·21)와 사나(湊崎 紗夏·21)가 방송 도중 일본을 '해외'로 지칭했다.
지난 25일 모모와 사나는 일본 호텔에서 브이앱 음식 방송을 했다. 두 사람은 컵라면, 젤리 등을 먹었다.
이날 모모는 "지금 호텔이에요. 오사카 호텔. 우리 방에 있어요"라고 말했다. 모모는 "이렇게 해외에 오래 있는 건 처음인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사나는 "맞아"라며 맞장구를 쳤다.
잠시 후 모모는 "에? 해외?"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참 동안 웃었다.
사나는 "나도 하나도 안 이상하다고 느꼈어"라고 말했다. 모모 "이게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무슨 말일까?"라며 혼잣말을 했다.
모모는 "뭔 말인지 알잖아. 숙소 밖에서 길게 자는 건 처음이잖아"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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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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