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하는' 64만 원 경락 마사지 받고 얼굴 작아짐 (영상)
2018-02-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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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뷰티 유튜버가 발을 사용해 마사지해주는 가게를 찾았다.
뷰티 유튜버 회사원이 경락 마사지 경험담을 공개했다.
회사원은 회사원A 채널에 "경락마사지 받으면 1회 만에 얼굴이 작아질까?" 영상을 지난 20일 게재했다.
회사원은 촬영이 가능한 한 경락 마사지숍을 찾았다. 그는 얼굴 비대칭과 옆광대가 고민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자는 광대 피부 관리, 얼굴 균형 피부 관리, 긴 얼굴 피부 관리 세 가지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부위별 프로그램 가격을 합치자 64만 7000원이 나왔다.
회사원은 비포 사진을 찍은 후 프라이빗 룸에서 관리를 받았다. 남자 마사지사는 "발로 관리를 도와준다"고 설명한 후 정말 발을 사용해 마사지에 나섰다.
회사원은 "손보다 깊이 들어가는데 아프진 않다"며 당시 느낌을 전했다. 그는 "보기에는 조금 그럴 수 있어도 진짜 시원했다"고 말했다.
모든 관리가 끝난 후 애프터 사진을 찍었다. 얼굴 가로 길이는 154mm에서 151mm로, 세로 길이는 218mm에서 213mm로 줄어들었다.
회사원은 "사진보다 얼굴이 느끼는 느낌이 다른 것 같다"며 효과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까지 좀 영향이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다시 받자니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