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47회 회장배 펜싱 남자사브르 단체전 우승

2018-03-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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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브르 양예솔 1위, 박다은·하다경 3위, 단체전 준우승" 호남대호남대학교 펜싱부(

"여자 사브르 양예솔 1위, 박다은·하다경 3위, 단체전 준우승"

호남대
호남대

호남대학교 펜싱부(지도교수 조규정·감독 김병진)가 제47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 남자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 사브르에서는 양예솔이 1위, 박다은, 하다경이 3위에 올랐으며 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 남자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스포츠레저학과 박천구(3년), 곽재민 송은균(2년), 김민상(1년)으로 구성된 호남대는 대전대를 45대 44로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자사브르 개인전에서는 호남대 양예솔(스포츠레저학과 2년)이 동의대 홍소희를 15대 8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다은(3년), 하다경(2년)은 3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호남대는 한국체대에 40대 45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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