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으로 허리 23인치 됐다” 문가비가 매일 한다는 옆구리 운동

2018-03-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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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씨는 지난 26일 방송된 Olive, tvN '토크몬'에서 자신의 운동 방법을 전했다.

이하 Olive, tvN '토크몬'
이하 Olive, tvN '토크몬'

모델 문가비 씨가 허리가 얇아지는 옆구리 운동을 소개했다.

문가비 씨는 지난 26일 방송된 Olive, tvN '토크몬'에서 자신의 운동 방법을 전했다.

곰TV, Olive, tvN '토크몬'

문가비 씨 사진이 스튜디오에 소개되자 김희선 씨는 감탄하며 "키가 몇이냐"고 물었다. 문가비 씨는 "170cm"라며 "모델 치고 큰 키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문가비 씨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었는데 그거 때문에 시작된 스트레칭 같은 것들이 버릇이 돼서 지금까지 계속 운동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14살 때부터 매일매일 자기 전에 2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문가비 씨는 "그때는 단순하게 허리가 얇아지고 싶어서 옆구리 운동을 시작했는데 1년을 하니 허리가 25~26인치였는데 23인치가 됐다"고 말했다.

문가비 씨는 직접 시범을 보였다.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덤벨을 양손으로 잡아준 뒤 한쪽에 100번씩 허리 반동을 이용해 옆구리를 펴준다. 문가비 씨는 "이 운동이 다음날 옆구리가 되게 아프다"며 "처음에는 20번 정도로 시작해도 된다"고 했다. 김희선 씨가 "난 2개도 못하겠다"며 "팔도 안 올라간다"고 하자 문가비 씨는 "너무 힘들면 수건 잡고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문가비 씨는 "제가 어느 정도로 운동을 하냐면 비행기 타고 장시간 갈 때 밤이 지나면 운동을 하루를 못하게 되지 않나"라며 "화장실에 가서 거기서 조금이라도 한다"고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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