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 전후 비교, 다이어트 성공한 연예인 7인
2018-05-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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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다이어트 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1. 강미나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강미나 씨는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면서 귀엽고 깜찍한 볼살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폭풍 다이어트로 13kg을 감량하면서 성숙한 미모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네이버 V라이브에서 다이어트 방법으로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서 냉장고에 콜라만 채워 넣을 정도였다" 이어 "요즘은 탄산수를 하루에 두 병 이상을 마시는 것 같다"고 했다.
2. 엄지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 씨는 이전과는 다른 청초하고 가냘픈 모습으로 새롭게 컴백했다. 과거 앙증맞은 인형 같은 매력이었다면 다이어트 후 여성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한 신문 인터뷰에서 그는 다이어트 비법을 "이것 저것 다이어트를 해야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찾아지는 것 같다. 운동도 하고 식이 조절했고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3. 박보람


다이어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Mnet '슈퍼스타K2'에서 탑10에 들어간 실력파 가수 박보람 씨다. 그는 무려 32kg 감량에 성공해 다이어터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성을 깨닫고 즐기는 다이어트를 했다.
4. 강소라

168cm의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강소라 씨는 학창시절 72kg이 나갔다고 한다. 그는 SBS '강심장'에서 "몸에 맞는 옷이 없어 이태원을 다니면서 빅사이즈 옷을 찾아다녔다"며 "연극영화과 진학하기 위해 72kg에서 20kg가량 감량했다고"고 했다. 아침에는 과일과 견과류를 먹고 점심엔 현미밥, 저녁은 고구마로 식이요법을 한다고 한다.
5. 조이




걸그룹 레드벨베의 멤버인 조이 씨는 큰 키에 통통한 매력으로 자이어트 베이비라고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지속적인 운동과 양을 조절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먹는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좀 더 섹시하고 고혹적인 무드를 가지게 되었다.
6. 루나


160cm 44kg이라는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엑프엑스의 루나 씨다.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 루나 씨는 5~6개월 동안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오로지 아침은 치즈, 달걀을 먹고 점심엔 채소 먹는 식사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는 건강에 무리가 될 수가 있으니 적당한 운동화 단백질 섭취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7. 정채연
과거 64kg에서 3개월만에 16kg를 뺀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 씨다. 과거 하체 비만이었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일자 다리를 갖게 되었다. 그는 연두부, 두유, 방울토마토를 섭취하면서 과격한 운동보다는 일상에서 몸을 많이 움직이고 꼭 음식을 먹기 전에 체중을 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