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에 유상철도 이겼다” 과거 이강인 슛돌이 시절 (영상)

2018-05-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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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두 사람은 골대 맞추기로 시합했다.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 3기에 등장했던 이강인(17·발렌시아) 선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됐다. 이강인 선수는 당시 7살 나이로 슛돌이 팀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방송 중 유상철 감독과 맞붙어 이긴 적도 있었다. 훈련 중 유상철 감독은 이강인 선수에게 골대 맞추기로 겨뤘다.

이강인 선수는 첫 시도 만에 골대를 정확히 맞췄다. 유상철 감독은 "이것 봐라"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유상철 감독도 첫 시도에 골대를 맞췄다. 이강인 선수는 무승부로 끝내지 않았다. 그는 다시 공을 찼고 두 번 연속 골대를 맞췄다. 유상철 감독은 이강인 선수 승부욕에 다시 한 번 당황했다.

유상철 감독 두 번째 시도에서 공은 골대를 넘어갔다. 유 감독은 허탈하게 웃었다.

앞서 지난 30일(현지시각) 2018 툴롱컵 조별예선 경기가 열렸다. 우리나라 U-19 축구 대표팀은 프랑스 살롱드프로방스의 스타드 마르셀에서 토고와 맞붙어 2대1로 졌다.

경기는 졌지만 이강인(17·발렌시아) 선수는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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