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신으면 부스터 나올 것 같음” 슈프림X나이키가 공개한 새 콜라보 신발 (사진)
2018-06-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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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슈프림과 나이키가 새로운 신발을 발매한다.
발매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슈프림과 나이키가 새로운 신발을 발매한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슈프림은 공식 홈페이지에 '슈프림/나이키 에어 스크릭 스펙트럼 플러스' 모델 발매 소식을 게시했다.
Supreme®/Nike® Air Streak Spectrum Plus. 06/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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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으로는 여름에 통풍이 용이하게 메시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중창은 충격 흡수능력이 좋은 파일론 소재로 만들어졌다. 혀 부분에는 나이키 로고와 슈프림 로고가 들어가 있다. 뒤축은 빛이 반사되는 소재다.
슈프림은 "오직 슈프림에서만 볼 수 있는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슈프림은 "두 가지 색 조합으로 발매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슈프림과 나이키가 협업한' 에어 스트릭 스펙트럼 플러스'는 오는 14일 발매된다. 슈프림 뉴욕, 브루클린, LA, 런던, 파리 다섯 군데 매장에서 구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16일 발매한다.
한국에는 공식 매장이 없기 때문에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해야 한다.
이번 신발은 슈프림과 나이키가 함께 발매한 두 번째 협업이다. 지난해 두 브랜드는 함께 '에어 휴마라'를 발매한 바 있다.
Supreme/Nike Air Humara. 10/2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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