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공휴일, 놀이동산 눈치게임 결과는?
2018-06-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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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가장 관심이 쏠린 곳은 놀이공원이다.
롯데월드 '맑음', 에버랜드 '흐림'
지방선거로 법정공휴일이 된 13일 많은 시민이 휴일을 만끽했다. 가장 관심이 쏠린 곳은 단연 주요 놀이공원이었다.
공휴일마다 놀이공원은 '눈치게임'이 일어난다. 어떤 공휴일에는 사람이 평소 이상으로 몰려 놀이기구 하나 타는 데 2~3시간이 걸린다. 한편 어떤 경우에는 이상하리만큼 사람들이 없어 평일같이 한산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사람들은 '눈치게임'에서 승리했다. 롯데월드를 찾은 한 시민은 위키트리에 "오후에는 좀 생겼지만 오전에는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를 한 번에 탈 수 있을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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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진(@soljin_05)님의 공유 게시물님,
반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에버랜드는 상황이 달랐다. 에버랜드를 찾았던 한 시민은 위키트리에 "8시 30분에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라며 입장하는 곳에서도 사람들이 몰려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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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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