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천만 관객 갈까?” '신과 함께 - 인과연' 예고편 공개 (영상)
2018-06-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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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씨가 집을 지키며 현세의 사람들은 돕는 '성주신' 역할로 등장했다.
지난해 1400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속편이 개봉하는 가운데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네이버TV'는 영화 '신과 함께 - 인과 연' 티저 에고편을 게재했다.
지난 1편은 소방관 출신 주인공 김차홍(차태현)이 지옥에서 자신의 죄를 심판받는 과정을 담았다.
후속편은 차홍의 동생 수홍(김동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하정우, 주지훈, 덕춘을 맡았던 김향기 씨가 1편에 이어 2편에도 출연한다.
예고편에는 작품에서 삼차사의 과거가 공개되면서 사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 씨가 집을 지키며 현세의 사람들은 돕는 '성주신' 역할로 등장했다.
해당 작품은 오달수, 최일화 씨가 성 추문 스캔들로 하차하면서 관련 분량을 통편집하고 재촬영에 들어갔다. 두 배우 역할은 조한철, 김명곤 씨가 맡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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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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