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먹고도 몸매 실화?” 아침부터 열운동하는 밴쯔 (영상)

2018-07-07 09:50

add remove print link

밴쯔는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밝혔다.

이하 JTBC '랜선라이프'
이하 JTBC '랜선라이프'

먹방 유튜버 밴쯔(정만수)가 먹방 속에 숨어있던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6일 JTBC '랜선라이프'에서 밴쯔는 인터넷 방송과 실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밴쯔는 턱걸이를 하며 몸을 풀었다.

곰TV, JTBC '랜선라이프'
이하 JTBC '랜선라이프'
이하 JTBC '랜선라이프'

몸이 어느 정도 풀리자 옷을 벗고 본격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영상을 통해 선명한 식스팩과 단단한 몸매가 스튜디오의 MC, 게스트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MC 김숙 씨는 "귀여운 얼굴과 복근 몸매가 비현실적이다. 합성한 거 같다"고 말했다.

밴쯔는 "방송을 위해 많은 양을 먹다 보니 더 많이 먹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적게는 3~5시간, 많이 하는 날에는 12시간 넘게 운동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MC들은 운동하는 영상에서 밴쯔 등 뒤의 문신도 발견했다.

그는 "부모님 사진을 인화해 문신으로 새겼다. 어깨에 문신한 이유는 부모님을 평생 어깨에 짊어지고 효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home 변준수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