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강탈한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아역 (+평소 사진)

2018-07-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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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이병헌(48) 씨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배우가 주목받고 있다.

이하 tvN '미스터 션샤인'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48) 씨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배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한 tvN 새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주인공 유진 초이(이병헌)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1회에서 어린 최유진 역은 김강훈(9) 군이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김강훈 군은 부모님의 죽음을 보고 오열하는 장면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추노꾼들에 쫓기다 선교사의 도움으로 미국에 건너가 짐꾼 일을 하는 장면까지 연기했다.

김강훈 군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해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SBS '돌아와요 아저씨',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에 출연했다. 

이하 김강훈 군 인스타그램

최유진 역 청소년 시절을 연기한 배우는 전진서(12) 군이다. 그는 낯선 땅 미국에서 악바리같이 돈을 벌고 인종 차별을 버텨내는 장면 등을 연기했다. 머리를 자르고 미국인이 되기 위해 군인의 꿈을 키우는 최유진 역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전진서 군은 2012년 SBS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로 데뷔했다. 그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MBC '내 딸, 금사월', SBS '별에서 온 그대', SBS '상속자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전진서 군 인스타그램

군인의 꿈을 이룬 최유진은 검은머리 외국인이 돼 유진 초이(Eugene Choi)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유진 초이는 과거 조선의 노비였으나 신미양요 때 미국으로 건너가 해군 장교가 된 인물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소년 최유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