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너무 빠졌어ㅠ” 팬들 걱정 산 박효신 근황
2018-07-13 16:10
add remove print link
박효신 씨는 볼살이 빠져 한층 날카로워진 얼굴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박효신 씨가 부쩍 야윈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13일 박효신 씨는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효신 씨 모습이 담겼다.

박효신 씨는 볼살이 빠져 한층 날카로워진 얼굴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너무 야위었다", "어디 아프냐"는 댓글을 남기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효신 씨는 1999년 1집 앨범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했다. 가수 외에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해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박효신 씨는 지난 10일 시작된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주인공 그윈 플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웃는 남자'는 내달 26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